#이제부터가 시작
1월 7일부터 시작한 '입문 자바스크립트의 시작' 과정을 모두 마쳤다.
시작은 별 생각없이 참여하게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말에 부스트코스를 들으며 블로그에 글을 적는게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덕분에 블로그에 다른 글들도 쓰면서 블로그에 글쓰기가 취미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개발자도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안했던 강의 덕분에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에 자신감을 생긴게 가장 큰 Benefit이 아닐까 싶다. (이고잉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편안해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라디오 듣는 느낌에 정말 편안하게 수업을 들었다.)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은 IT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예전에 우연히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구글 엔지니어가 처음 배우기 좋은 언어가 자바스크립트라고 추천해주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보통 대학교에서 C언어로 프로그래밍 입문을 많이 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핫한 파이썬으로 많이 추천되는 편인데 자바스크립트는 내가 작성한 코드의 결과물을 시각적으로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초보자가 배우기 좋다고 추천하였다.
비록 두달 간의 자바스크립트의 시작 과정은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 같다. 최종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웹사이트를 한번 만들어보고자하는 원대한 목표를 갖게 되었고 부스트코스에 있는 강의들을 하나하나 이 블로그에 쌓아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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